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비진도, 이순신공원
수빈사랑
2009. 10. 27. 21:16
바람이 몹시 불고 파도가 거세었던 지~지난주 토요일 통영 비진도를 찾았다..
거샌 바닷가 모래바람 때문에 어디 몸둘 곳 찾아헤메다 서둘러 다음배로 나왔넹...
에궁~~ 담에 날 맑은날 다시 한번 와야징~~
바닷바람이 몹시도 거세었다..
결국은 참지 못하고 배안으로..
배가 많이 흔들렸는지.. 모두들 파도에 knock down..
빈이가 찍은 사진..
이순신 공원..
지금껏 몇번을 들렀는지 모르겠네..
그래도 통영갈때 마다 한번씩은 꼭 들른다..
이번에 들렀더니 어린이 놀이터를 새로 만들었네..
사촌언니와 함께 타이타닉..
동서 형님댁에 들러 맛난 가을 전어 배불리 먹고 2박3일동안 재미있게 놀다온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