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성장기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수빈사랑
2010. 11. 15. 10:53
토요일 오후..
엄마는 근무..
흔들거리던 앞니를 빼고..
빈이랑 아파트단지 옆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올봄 생일선물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줬는데..
처음에는 일어서지도 못하고 연신 넘어지던 녀석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는지..
이젠 제법 잘탄다..
오~~ 자세 지대론데..
삼십여바퀴를 한번도 쉬지않고..
함께 타던 또래 아이들 보다 훨~ 잘탄다..
내친김에 암벽등반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