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축구관람..
수빈사랑
2012. 4. 29. 08:45
토요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의 축구경기..
빈이 학교에서 공짜 입장권을 준다길래..
엄마는 근무..
빈이랑 둘이 고고씽~~
경기시작..
대구FC 써포터즈..
포항 스틸러스 써포터즈..
계속 골은 안터지고..
감독은 답답하고..
전반전 끝나고 경품추첨..
모두 다 꽝~~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2002년 월드컵..
대구에서 한국이랑 미국 경기때 와보고 딱 10년만이네..
그 경기에서 황선홍선수가 이마 찢어졌었는데..
오늘은 상대팀 감독으로..
다음엔 야구장도 댕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