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아바부나..
수빈사랑
2012. 9. 4. 10:22
저녁식사 후 슬리퍼를 끌고..
아파트 산책 후 들른 Roasting House 아바부나..
내가 사는 이곳이 좋은 이유 중 하나..
아파트 정원을 돌아서면 만나는 커피향 가득한 곳, 아바부나~
모처럼 카메라를 챙긴 빈아빠에게 double V질
좋은 커피빈으로 좋은 향 가득~
저녁엔 아바부나의 더치로~
삐니는 망고 스무디를 즐겨요~~
조명..
판매중인 더치커피~
마치 아프리카에 온듯한 소품들이 커피의 맛을 돋운다~
아바부나의 manager~
오늘도 밝은 웃음을 먼저 보내준다~
커피 콩 때문에 아프리카까지 직접 가신다는 사장님의 취향이 곳곳에 베어난다..
POP중인 아바부나 Manager 이모야..
아지트에서는 숙제도 잼있다~~
삐니 숙제하는 동안 엄만 뭘하고 있을까요???
우리에겐 마냥 즐겁고 행복이란 것만 생각나는 곳, 아바부나~
늦은 저녁엔 더치로~
Roasting 중이신 사장님..
오늘은 과테말라를 집으로 가져온다~음~~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