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네 여행기

전주여행 - 한옥마을

수빈사랑 2016. 7. 17. 21:05


여름이 되었으니 덕진공원에 연꽃을 보러 가야지..


이번 전주여행은 한옥숙박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따님의 요청에 1박2일로 다녀왔다..


전주한옥마을의 예쁜 한옥을 예약하고..


그렇게 또, 떠났다..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전주소리문화관..


오후4시부터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을 맞추어 갔다..











공연을 기다리며, 대발너머 모녀..











"소리, 꽃이되다" 공연..











춘향가 중 한대목..


판소리를 처음 접해본 수빈양도 판소리는 이제 우리의 소리라는걸 깨달앆다.









정원연못에 핀 연꽃..











한옥마을도 이젠 예전의 한옥마을이 아니다..


골목 골목마다 식당, 기념품 가게, 커피숖...


그중 맛있다는 문어꼬치 집앞에 우리도 줄을 서 봤다..











저렇게 문어를 꼬치에 꾀어서 불에 굽는다..











문어꼬치 구이에 매콤한 양념발라서 먹는데.. 뭔.....











한옥마을이 이젠 전국에서 찾아온 젊음의 거리가 되었네..











전동성당..


역시나 사람이 많다..











풍남문..












소녀상..











한옥에 짐을 풀고 저녁먹으러 나왔다가 다시들른 전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