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성장기 뭐가그리 서러버서. 수빈사랑 2005. 6. 29. 22:20 요즘들어 부쩍 좋고 싫음에 대한 감정표현이 아주 구체적이고 다양해 졌다는걸 느낍니다. 저녁식사시간에 자기맘마 다먹고도 매운고추를 집어들고 먹으려고 하길래 말렸더니 이렇게 서럽게 우네요. *** 우리 수빈이 우는모습도 너무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