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삼계탕 함 잡숴 보세요.

수빈사랑 2006. 7. 7. 22:11

삼계탕에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후 퇴근무렵에 갑자기 삼계탕이 생각나 "여보 오늘 저녘엔 삼계탕 묵자." 했더니만,

수빈맘. 바로 마트에 가서 장봐와서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끓여 놨네요.

 

'우렁각신가?'

 

아내표 삼계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추, 인삼, 마늘, 황기등등...

갖가지 약재를 넣고 푹 고읍니다.

 

 

"짜잔"

 

 

 

수빈네 오늘저녁 식탁입니다.

 

삼계탕.

 

맛있겠죠...

 

 

덤으로 수빈이 사진 몇장 같이 올립니다.

 

얌점얌전.

 

 

 

 

 

웃는모습 한번 비교해 볼까요?

 

생후 9개월째 웃는모습입니다.

 

오늘 생후 '26개월째' 입니다.

웃을때 눈매는 여전하네요.

 

 

 

사랑한다.

 

우리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