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네 여행기

여름휴가

수빈사랑 2009. 8. 3. 16:07

2박3일의 일정으로 영주 부모님 내외분과 서울 형님 내외분, 울 세식구가 설악산으로 모였다..

숙소는 형님이 예약한 ㅎㅎ콘도에서..

다행히 조금 일찍한 휴가여정과 서늘한 날씨에 조용히 휴가를 보낼 수 있었넹..

맛난 오징어회와(속초중앙시장에서 5마리 1만원) 각종회, 수산물등등 푸짐하게 먹었고,

형님내외분과 함께한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도 재미있었다...

 

▲ 흔들바위.

 

▲ 울산바위 정상.

   거의 매년 설악을 오르지만 몇년전 마등령에서 공룡능선을 탔던 때를 제외하고는 정상에서 제대로 된 설악의 모습을 본 적이 없는것 같다.. 

   오늘도 안개자욱... 에궁...

 

▲ 울산바위 정상에서 형님(국방부 OO관리관) 내외분과 함께. 

 

▲ 숙소옆에 있던 대조영 드라마 세트장에서.. 

 

▲ 당대의 저잣거리 풍경.. 썰러엉~~

 

 

 

▲ 함께 여름휴가를 보낸 우리가족..

 

▲ 마지막날 내려오는 길에 들른 인제의 막국수집에서 올만에 먹어본 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