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강릉여행 2005년 3월 17일 블로그를 개설하고 200번째 글을 올린다.. 먼 훗날.. 아이의 커가는 모습과 가정의 소소한 추억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단 하나의 글도 퍼온글이 아니며 순수히 작성, 기록하고 있다.. 먼 훗날.. 빈이가 시집갈때 즈음이면 몇번째 글을 올리고 있을까.. 그때 즈음이면.. 수빈이네 여행기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