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디를 가나 벽화마을이 대세인가 보다..
인터넷에서 몇번 들어 본 벽화마을이 생각나서 출장길에 부근을 지날 일이 있어 들러봤다..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주위 벽화마을..
네비양 한테 "화본역" 찍어보면 됨..
엠모드로..
새마을호 모형도 있고.. 급수탑도 있고..
중앙선 화본역..
예전에 대학교때 주말이면 고향 영주를 가기 위해 중앙선 열차 자주 이용했었는데..
중앙선 타본지도 이십년이 훌쩍 지났네..
화본역 주위에는 폐교된 중학교 건물에 예전 학창시절 추억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는데.. 시간이..
나중에 빈이 델꼬 한번 와야겠다..
화본역을 중심으로 마을 중앙로에 이렇게 벽화를 그려놓았다..
벽화는 삼국유사를 지으신 일연스님에 고향이 군위라서 삼국유사의 내용을 테마로 한 내용들이다..
환웅이 먹었던 마늘이 바로 군위마늘..ㅋㅋ..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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