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을 누르고 시원시원하게 보세요..^^
우리가 묵었던 우체국 산청지리산수련원..
그토록 갖고 싶었던 10-22mm를 영입하고 첫여행이 되었다.
여행을 자주다니다 보니 전국의 이런 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정통부 직원들 정말 부럽다..
불과 몇미터 앞에서 찍었는데 애가 왜 이렇게 작게 나온겨?
조금 더 가볼까..(두발짝) 그래도 작아..
조금 더 가볼까(바로 1m앞에서 찍은 사진).. 10mm화각..
바로 코앞에 들이 밀어 찍었다.. (아우~~ 적응 안되~~)
이 사진도 10mm로 바로 1m앞에서 찍은 사진..
인석 발이 이렇게 컷었나???
지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벌써 얼음장처럼 찌릿찌릿하게 찹다..
10mm로 넓게넓게 담은 곶감 말리는 모습.. (곶감 바로앞에서 들이밀고 찍었다)
수련원 바로 옆에는 빨치산 토벌전시관이 있다..
빨치산이라고 하면 6.25 한국전쟁 이후의 패잔병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해방후 부터 전쟁전에도 벌써부터 존재해 있었다니..
10mm로 약간의 반순광에 로우앵글로 찍었더니 입체감도 좋고 CPL필터 없이도 하늘의 푸른빛을 살리기에 좋았다..
두모녀 이렇게 다리가 길었었나?^^
돌아오는 길에 들린 시천면의 덕천서원..
예전에 18-200 주로 꽂고 다닐때는 생각지도 못한 화각..
시정문에서 경의당까지 거리가 20여m 밖에 안되는데..
이 위치에서 이 화각이 나올 수 있다니.. 과연 10mm..
경의당..
약간의 왜곡은 있지만 로우앵글로 찍으니 색다른 맛이 있네..
지난번 방문때 담지 못했던 숭덕사 좌청룡..
숭덕사 우백호..
내삼문에서 본 산천재방향.. 역시나 동남향으로 약간 틀어져 있다..
남계서원을 나와 다음 들른곳은 남사 예담촌..
고즈넉한 담장이 아름다운 예담마을..
용소바위.
이사재..
이상택 고가 입구의 300년된 회화나무..
10mm화각에 적응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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