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언제부턴가 시원 시원하게 넓은 화각의 광각렌즈를 하나 갖고 싶었다..
언제까지 크롭에 더 머물지는 모르겠지만, FF로 가기전까지 광각에 대한 욕구를 지울 수 없어 한 놈 영입했다..
이참에 허접한 구성이지만 가지고 있는 몇개 렌즈에 대한 화각을 비교해 보았다..
EFS 10-22mm F3.5-4.5 USM..
IS(손떨림 보정)기능이 없어 조금은 아쉽지만 광각의 용도로 영입..
10mm.. (35mm 환산화각 16mm) 22mm..
시원시원한 화각을 자랑하지만,
평소 18mm 화각에 익숙한 초보 진사에게는 익숙해지는데 시일이 좀 걸릴 듯 하다..
카메라 살 때 받은 번들렌즈 EFS 18-55mm F3.5-5.6 IS..
처음 수동노출 공부하면서 한 서너달 참 열심히 사용했는데,
이제는...
18mm.. 55mm..
실내사진 찍을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 쩜팔 단렌즈 EF 50mm F1.8..
조리개 심도가 얕아 빠른 셔터속도를 확보 할 수 있어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는거..
50mm 단렌즈 화각..
여행용으로 거의 바디에 고정하다시피 사용하고 있는 시그마 18-200mm F3.5-6.3 II DC OS HSM..
OS(손떨림보정)기능이 있어 200mm에서 아주 유용하다..
18mm.. 200mm..
10mm.. 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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