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여행... 지난 주말엔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수빈이 태어나기전 아내와 남도여행으로 변산반도, 내소사, 선운사쪽을 다녀온 적이 있지만 예전에 느꼈던 고즈넉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고, 이번엔 선운사 동백꽃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와 맛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는 부푼.. 수빈이네 여행기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