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은행나무길.. 사진량이 다소 많습니다.. 지난 주말.. 1년을 기다려온 부석사 은행나무길을 보러 고향인 영주로 향했다.. 지나는 길인 순흥에 들러 묵조밥집에서 30여분 넘게 기다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드디어 도착.. 작년에는 강풍때문에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버려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최고 절정의.. 수빈이네 여행기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