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휴일 오후.. 동네산책.. F11을 누르고 시원시원하게 보세요.. 입동도 지났으니 이젠 초겨울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은 마지막 온기가 가시지 않았으니 늦가을이라고 해야 하나? 비 그친 휴일.. 자주 가는 칼국수집에서 늦은 브런치(?)를 즐기고..ㅋㅋ.. 카메라 둘러메고 대구에서 조경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울 아.. 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