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늦가을 토요일 오후..
집 부근의 제법 유명하다는 피자집을 찾았다..
해물토마토 파스타..
화덕에 직접구운 아르게리따(?) 피자..
도우가 얇아 평소 피자는 한조각이면 찍!! 하던 나도 세조각이나 먹었네..
국화 사진전에서 받은 국화분재..
온 집안을 국화향으로 가득 채울만큼 이 작은 체구에서 분재에서 나는 향이 정말 진하다..
휴일 아침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참 따스하다..
'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0) | 2013.01.06 |
---|---|
눈내린 겨울날.. (0) | 2012.12.08 |
가을날의 휴일 오후.. 동네산책.. (0) | 2012.11.12 |
대구수목원 국화전-2 (0) | 2012.11.10 |
대구박물관. 그리고 대구미술관.. (0) | 2012.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