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구사람들에게는 금호강 한가운데 비닐하우스 섬으로 더 잘 알려졌던 하중도(중지도)에
MB정권때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정비사업을 하며 비닐하우스를 모두 걷어내고 그 넓은땅에 꽃밭을 조성했다.
작년부터 가을엔 코스모스, 봄엔 유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예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거 하나는 잘 했네..)
이번 주말이 피크일 것 같아 아이 손잡고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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