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단상.. 바람부는 늦가을 토요일 오후.. 집 부근의 제법 유명하다는 피자집을 찾았다.. 해물토마토 파스타.. 화덕에 직접구운 아르게리따(?) 피자.. 도우가 얇아 평소 피자는 한조각이면 찍!! 하던 나도 세조각이나 먹었네.. 국화 사진전에서 받은 국화분재.. 온 집안을 국화향으로 가득 채울만큼 이.. 수빈이네 사는 이야기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