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지윤이 이모야가 빈이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이렇게 선물을 보냈네요.. (고맙구로..)
아마도 오카야마에 있는 텐마야 백화점을 다 뒤져서 헬로키티 용품만 다 사서 보낸듯 합니다..
연필이며 지우개며 필통이며 연필깍이, 크레파스 어느것 하나 안 예쁜게 없네요..
빈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함께 보낸 오카야마현 특산품인 향차와 흑두차, 카레, 쵸코렛..
이건 김여사님께서 고르신듯..ㅎㅎ..
올겨울에는 배추값이 비싸서 김장 김치도 못보내 드렸는데..
다음에 한국나오시면 싸드릴께요~~
헬로키티 가방을 메고 자랑을 합니다.
"이모야~ 고마버요~~"
올해도 일본 한번 댕겨와야 겠네요..
발렌타인데이 아빠 선물이랍니다. 하트뿅뿅!!
받침법 공부 좀 더해야 겠네요.. ㅎㅎ
인석.. 지윤이 이모야가 보낸 쵸코렛으로 이렇게 올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떼우네요..
화이트데이때 보자.. 박하사탕 한봉다리다..
그래도 안잊고 챙겨준게 어딥니까?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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