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을 누르고 보시면 편리합니다..
식후경으로 상림공원을 향한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전주 덕진공원의 연꽃을 담지 못한 관계로 함양 상림공원과 그 주변을 선택했다..
허나 연꽃은 이미 끝물인걸 어쩌나..
삼림공원 상림숲은 신라시대 최치원선생께서 홍수예방을 목적으로 인공으로 조성한 숲이란다..
엠모드로 출발..
무겁고 더워서 삼각대 차에 놔두고 왔더니 200mm에서 셔속 확보가 안되어
ISO를 2스텝 올려 ISO400으로 놓고 찍는다..
이제는 거의 다 지고 듬성듬성 연못 한가운데 핀 연꽃을 200mm로 담기에는 참 버겁다..
연줄기..
음식을 시켜 먹은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자나...
연리목..
상림숲을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
가족들과 함께 시원하고 오붓하게 상림숲을 산책하는것도 더위를 잊는 좋은방법이 되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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