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내리고 흐린게 폭풍전야의 날씨다..
다행히 바닷가 조망인 객실로 배정 받고..
호텔 중앙 홀을 지나..
창을 열으니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바닷가였다..
애석하게도 날씨가 흐려서 조망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슴이 탁~~ 트인다.
우리가 묵었던 Superior 객실..
이쪽도 찍어보고..
저쪽도 찍어보고..
2+1으로 예약했는데 여기는 모두 더블베드를 주네.. 오~ 땡큐..
욕실도 찍어보고..
호텔 중앙 홀..
중문 하얏트 호텔처럼 홀을 빙~ 둘러가며 객실이 자리해 있다.
현대차 선전을 하길래 뭔가 싶었는데.. 호텔이 현대차 계열이란다..
9층에서 내려다 본 중앙 홀..
조형물에 색깔이 변해가는 모습이 포인트라나 뭐라나..
이번엔 보라색이네..
엘레베이터 앞 로비..
10mm로 쫙쫙 펴줘~~
역시나 10mm로.. 화분..
호텔 내부 구경을 하고..
명진전복에서 전복으로 배두드리고 나온지 두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지반..
그래도 저녁은 먹어 둬야겠다 싶어 산책겸 주위를 둘러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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