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조한정식..

안압지 관람 후 늦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번에도 보문단지로 향한다.

매번 경주로 여행을 오면 밥먹으러 들르는 보문단지 부근의 이조한정식..

고풍스럽고도 정갈한 한끼 식사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밥값이 좀 올랐네..

 

 

쩜팔로 바꿔 꽂고

사격개시..

 

엠모드..

 

 

 오늘은 "A"코스로 달려 본다..

 

몇가지 전채가 나오고..

역시나 정갈하다..

약밥..

 

 물김치..

 

 샐러드..

 

 광어 참치회..

 

 구절판이 아닌 칠절판..

 

 새우 낙지 버섯이 들어갔는데..?

 

 튀김 상태도 좋고..

 

빈이 좋아하는 잡채..

 

 오늘도 오빠~~ 달려~~..

 

 떡갈비..

 전라도 담양 제일숯불갈비집의 오리지널 떡갈비 맛은 아니고..

 

 대하구이..

 

 백합탕..

 

 초무침..

 

 오리철판구이..

 몇가지는 못찍은듯..

 

 마지막으로 돌솥밥으로 식사 나와주시고..

 정갈하게 한상 떡~~ 받은 느낌..

 오늘도 잘~ 먹었다..

 

 

 반월성에 유채꽃이 활짝 피면 빈이 데리고 다시 한번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