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그리고 욕지도..

수빈이네..

주말을 이용해 통영 동서형님네로 또 날랐다..

 

엠모드로..

 

 

 

동서형님댁 왼쪽으로는 충무대교..

(바다속에는 해저터널..)

 

 

항내 과속금지네.. 몇 노트?

 

 

 야경..

 

 

 TV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는 처형댁 골목..

 

 

새끼 오징어?

아랫동서온다고 불편하신 몸으로 시장가서 직접 회 떠와서 해산물 진수성찬을 차려주신 동서형님..

고맙습니다..

 

 

 해삼..

 

 

 각종 회..

 

 

 쏙.. 방게탕..

 

 

 

 

 형님댁 오른쪽에는 통영대교가..

 

 

 야경..

 

 

조리개를 F22로.. 빛 갈라짐.. 음..

 

 

투영된 통영대교 경관조명..

 

 

투영..

 

 

다음날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양항에서 6시45분 첫배를 타고 욕지도로 향했다..

 

욕지도..

작년 한해동안 일때문에 참 징그럽게도 들락거렸네..

 

 

셀카놀이에 흠뻑빠진 처형 모녀.. ㅎㅎ..

 

 

빠진 앞니 때문에 이녀석 요즘 사진찍을때 환한 미소를 잘 보여주지 않는다..

 

 

 

 

자동차로 섬을 일주하는 중에 길가에 핀 목단꽃 밭이 너무 예뻐서 일부러 차 세우고 찍어봤다..

목단꽃을 실제로 보기는 모두 다 처음이네..

 

 

 

 

 

 

예쁘네..

목단꽃에 다른 이름은 모란꽃..

 

 

 

 

 

 

새천년 기념공원에서..

 

 

 

 

펠리칸 바위..

 

 

욕지도 삼여..

 

 

여전히 셀카놀이 중인 처형..ㅎㅎ

 

 

유명한 욕지도 한양식당의 해물짬뽕..

10시에 갔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바글바글..

쭈꾸미, 새우, 굴 등 해산물이 면보다 더 많다..

 

욕지도에 출장오면 점심은 무조건 이 짬뽕이었다..

비만 오면 바로 이 짬뽕이 생각났었는데..

 

오늘 욕지도를 들어온 목적중에 하나였다..

 

 

대가야 박물관에도 갔었네..